높이뛰기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2m 32로 우승... ‘시즌 개인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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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서 2m 32로 우승... ‘시즌 개인 최고 기록’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이번 시즌 개인 최고 기록과 함께 정상에 섰다.

사진=AFPBB NEWS 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우상혁과 도로슈크가 2m 28을 2차 시기에 넘은 반면 벡퍼드와 해리슨은 3차 시기까지 실패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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