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이강인을 ‘1순위 영입 대상’으로 점찍고 있다는 현지 보도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나폴리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PSG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보내는 조건으로 이강인을 요구했지만 PSG의 거부로 무산됐다는 배경을 보도하며,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이미 마음을 굳혔고, 나폴리의 제안은 거절할 이유가 없다"며 "나폴리는 이강인에게 연봉 인상까지 약속하며 그의 결심을 이끌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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