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75만달러(약 23억8000만원)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이일희(37)가 첫날 '깜짝 선두'를 달렸다.
이일희는 전반 3번홀(파5)부터 5번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낚았다.
막판 16번홀(파4)부터는 18번홀(파5)까지 다시 버디를 쓸어 담아 공동 선두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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