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쾅'...용인 아파트 덮친 대형 천공기 이틀만 철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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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쾅'...용인 아파트 덮친 대형 천공기 이틀만 철거 완료

지난 5일 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아파트 건물로 넘어진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를 철거 작업이 33시간만에 완료됐다.

지난 5일 오후 10시13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지하 굴착 공사 가시설 설치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이던 길이 44m, 무게 70.8t 규모 천공기가 전도돼 인근 15층 높이 아파트 쪽으로 넘어졌다.

아파트 건물 주민 15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명은 사고 당시 발생한 큰 소리 등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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