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은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직장 내 괴롭힘 연기로 시청자들까지 얼어붙게 만들었다.
3회에 선배 간호사 이서정 역으로 등장, 후배 간호사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냉혹한 인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옥자연은 해당 의뢰인의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해, 괴롭힘의 주체였던 선배 간호사 이서정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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