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하자마자...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믿기 힘든 일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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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하자마자...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믿기 힘든 일 벌어졌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또 하나의 ‘믿기 힘든’ 순간을 만들어냈다.

특히 천위페이는 올해 들어 안세영에게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선수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2승 14패로 야마구치가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는 안세영이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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