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희가 1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2승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일희는 7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US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통산 2승이자 첫 메이저 정상을 밟은 세계랭킹 6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도 이들과 함께 공동 4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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