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추천 강사 11명, 초교 늘봄 강사로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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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추천 강사 11명, 초교 늘봄 강사로 출강"

댓글 조작 의혹으로 논란이 된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공급한 강사 11명이 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로 파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교대는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설립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단체 소속 강사 11명에게 1인당 80만~90만원씩 총 900만원의 강사료를 지급했다.

한편, 교육부는 리박스쿨 관련 강사들이 서울 이외 지역 초등학교에서도 활동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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