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 무산되나…도의원 10명, 지원조례 폐지안 발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국제공항 무산되나…도의원 10명, 지원조례 폐지안 발의

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유호준(더불어민주당·남양주6)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10명은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2023년 6월 제정된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는 도지사가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화성시 화성호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 등 3곳을 국제공항 후보지로 선정했는데 해당 지역에서는 벌써 찬반 갈등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