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잃어 올해는 주로 2부 투어에서 뛰는 챔프는 이번 대회에도 대기 선수 명단에 있다가 출전 기회를 얻었다.
올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9언더파 131타,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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