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한다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무려 17위에 머물렀다.
이어 "팬 중 어느 누구도 경질을 생각하지 않았다.레비 회장은 결정을 더 미루기로 했다.일주일간 휴가를 떠나면서 고민했다.결국 올 시즌 리그 최종 성적을 봤다.구단 역사상 최악의 리그 시즌이었다.17위는 1977년 강등 이후 가장 낮은 순위였다.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치는 것은 구단의 명성과 재정에 큰 타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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