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편의점과 달리 이 곳은 지적장애와 지체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채용돼 근무를 하는 곳이다.
장애를 가졌지만 비장애인과 똑같이 물품 진열과 손님 응대, 발주와 검수까지 모든 업무를 스스로 해내는 이들은 자신만의 편의점을 차리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편의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BGF리테일이 협력해 만든 장애인편의점 2호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