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강제 추방하면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킨 베네수엘라 이민자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6일(현지시각) 미국으로 송환돼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미 정부는 그의 추방이 실수였음을 인정하면서도 법원의 송환 명령을 따르지 않아 왔다.
아브레고 가르시아의 귀환은, 트럼프 정부가 멕시코로 추방되었던 과테말라 남성 한 명을 법원 명령에 따라 미국으로 다시 데려온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