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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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사건 유죄율 '중소기업 건설사' 가장 높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법원 판결을 분석한 결과 중소 건설업계가 법 위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죄 판결 33건에서 중소 건설사 사건 비율은 45.5%로 절반에 육박한다.

홍 위원은 "중소 건설사에 대한 유죄 비율이 다른 기업 유형보다 높은 것은 인력·예산 부족과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이 본질적으로 어려운 건설업 특성 때문"이라며 기업 규모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안전·보건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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