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교통분야 주요 공약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이재명 정부의 공약집을 보면 이 대통령은 GTX-A, B, C 노선을 신속히 추진하며 수도권 외곽과 강원도까지 연장하고 신규노선인 D, E, F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파주 운정에서 고양창릉,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삼성역이 개통하는 2028년에 노선이 완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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