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건은 A씨에서 끝나지 않고 총 2명의 피해자가 더 나와 이른바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불리게 됐다.
당시 여성 C씨는 신정역 부근에서 괴한에게 납치돼 다세대 주택 반지하 집으로 끌려갔다.
이 첩보는 2008년 신정동과 경기도 화성에서 각각 강도·강간 범행을 함께 저지른 2인조가 ‘엽기토끼 살인 사건’ 용의자일 수도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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