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3시15분(한국 시간) 이라크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오후 홍명보호가 금의환향했다.
이후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쿠웨이트와의 최종 10차전 홈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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