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자신의 SNS에 “‘현충(顯忠)’은 우리 아이들과 그 아이들에 전해져야 할 소중한 기억이고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떠나보낸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기억한다”며 “고귀한 희생이 외면받지 않도록, 세상 가장 큰 자부심과 명예를 안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모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6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조국을 위한 헌신이 외면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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