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참모인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6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회담이 일주일 안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중 양국은 다음 주 중으로 약 1개월 만에 무역 협상을 재개하게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일 1시간 30분가량 진행한 통화에서 양국 간 무역 협상을 조기에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