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에 대해 경찰이 사무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스쿨’을 줄인 것으로 초등학생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하기 위한 강사를 양성하고 댓글 조작팀을 꾸려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론 조작에 가담했다는 등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리박스쿨은 경찰의 압수수색 이후 사무실을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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