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SNS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그분들의 뜻을 다시 마음 깊이 새기는 하루”라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가족과 이웃의 손을 맞잡고, 평화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최대호 시장과 국가유공자와 유족, 군경단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총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안양시지회장은 유족대표 추모사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라며 “조국을 위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계승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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