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관리·운영 중인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이 지난 4일 ‘걷고싶은 미사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도심 속 새로운 녹색 힐링 공간을 선보였다.
경정공원 내 미사숲존에 조성된 이 숲길은 30년 이상 자생해 온 느티나무 108그루로 이뤄져 있어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미사경정공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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