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예원은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이가영은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롯데오픈 이후 약 1년 만의 투어 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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