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정보협의회에서는 매년 전자도서관 이용률, 원문 공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회의장상과 국회도서관장상 수상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학 도서관 중 유일하게 국회의장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그동안 학술정보 접근성 제고와 지식격차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박삼헌 상허기념도서관장은 “올해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기관 중 유일한 대학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속가능한 지식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학술정보 허브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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