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KPGA 부산오픈 이틀 내리 단독 선두…2R 합계 6언더파(종합)
통산 상금 29억2천854만원을 쌓은 김비오는 우승하면 단번에 통산 상금 30억원을 넘어서고, 다른 선수 1명과 공동 2위를 해도 30억원을 돌파할 수 있다.
그는 "샷이 좋지 않았음에도 쇼트게임은 괜찮았다.공을 좋은 위치에 떨어뜨리기도 했고 운도 좀 따라줬다"라며 " 오늘 타수를 줄이지 못했는데 투어에서 뛴 이후 이븐파를 기록한 라운드 중 제일 경기를 잘 풀어나간 것 같다.
양지호는 1, 2라운드 36홀 동안 보기를 하나도 써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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