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녀 400m 계주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서민준(서천군청)과 김다은(가평군청)이 KBS배 200m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서민준은 지난 달 31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벌인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한국 대표팀 첫 주자로 나섰고,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과 함께 38초49의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김소은도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400m 계주에서 쌍둥이 언니 김다은(가평군청), 이은빈(해남군청), 강다슬(광주광역시청)과 한국 신기록(44초45)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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