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비오는 1라운드에 이어 이틀 내리 선두를 달렸다.
통산 상금 29억2천854만원을 쌓은 김비오는 우승하면 단번에 통산 상금 30억원을 넘어서고, 다른 선수 1명과 공동 2위를 해도 30억원을 돌파할 수 있다.
아시안투어에서는 우승을 해봤지만, 아직 KPGA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옥태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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