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한국 찾은 아히 "진천선수촌 시설,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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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대표로 한국 찾은 아히 "진천선수촌 시설, 놀라워"

새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에서 뛰는 네덜란드 배구 대표팀의 공격수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는 한국에서의 전지훈련과 한국 남자 대표팀과 평가전이 뜻깊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삼성화재 팀 훈련 합류에 앞서 네덜란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뽑혀 한국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최근 입국한 네덜란드 선수단은 한국 대표팀과 함께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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