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 훈련과 평가전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라미레스 감독은 "임성진이 대표팀에 들어왔을 때 무릎 부상이 있었다.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지만, 대표팀보다 소속팀에서 회복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돌려보냈다"며 "AVC 네이션스컵 전에 선수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데, 상황을 지켜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복에 대해 "손목 부상으로 인해 공격, 블로킹, 서브할 때 통증을 느끼고 있다.소속팀과 상의한 뒤 대표팀에서 재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AVC 네이션스컵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6월 말 브라질에서 열리는 전지훈련에는 참가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