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분 만에 세계 8위 완전히 제압’…한국 배드민턴계에 전해진 환호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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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 만에 세계 8위 완전히 제압’…한국 배드민턴계에 전해진 환호할 소식

한국 배드민턴 대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랭킹 8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을 완파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초추웡을 38분 만에 2-0으로 제압했다.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도 5경기 모두 2-0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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