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훈련 도중 눈에 공을 맞았던 나승엽(롯데 자이언츠)이 큰 부상을 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 구단은 "나승엽이 금일 오전 안과에서 검진을 받았다.안구에 부기와 출혈은 남아있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일주일 정도 추적 관리하며 안정을 취한 후 훈련 재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롯데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나승엽은 이번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6 7홈런 31타점 2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73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