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는 6일 "윤동희가 좌측 전면 대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는 "어제 경기 수비 과정에서 좌측 대퇴부 부위에서 자극이 발생했고, 윤동희는 부산 거인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했다"라며 "윤동희는 안정을 취한 뒤 2주 후 재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개막 초반 윤동희는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깊은 부진에 빠지며 2군까지 내려갔었으나, 복귀 직후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4, 5월 모두 3할대 타율을 기록,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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