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군인 육해공 장교들, 현충일 고척돔서 시구·시타·시포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현충일인 6일 야구장에 섰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김기현 중위(28)가 시구자로 나섰고, 국군의무학교 백승 육군 소위(21)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주민서 소위(23)가 시포를 맡았다.
시구자 김기현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이자 화랑무공훈장 수상자인 할아버지 고(故) 김우경 예비역 육군 대령, 아버지 김지식 예비역 공군 준장에 이어 지난해 6월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