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키는 6일 일본 도쿄 올림픽기념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하나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사키는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혀) 매우 기쁘다.1순위로 지명됐지만, 순위와 상관없이 팀에 적응하고 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지난 시즌 느꼈다.올 시즌도 팀에 공헌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일본 청소년대표 출신인 미마는 연습 경기에서 속공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높은 순위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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