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조직개편안 발표… AI 수석실·성평등가족비서관 등 신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조직개편안 발표… AI 수석실·성평등가족비서관 등 신설

대통령실이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재정 전략을 담당하는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이 신설되고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서실 등이 새로 설치될 예정이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한 대통령실 조직 개편 방안을 말씀드린다"며 "대통령실은 책임, 미래, 유능을 핵심 기조로 빠르고 실용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구축하고자 한다.시급한 민생 회복은 물론 국민 통합과 미래 성장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업무 중복과 비효율로 국정과제 추진해 어려움이 있었던 국정과제 비서관실과 정책조정비서관실을 통합해 국가 정책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을 신설해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재정 전략을 담당함으로써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현장에서 완결성 있게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