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강남 11개 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16억7천514만원, 강북 14개구는 9억7천717만원으로 격차가 7억원 가까이 벌어졌다.
이에 비해 지난달 서울의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11억9천539만원으로 전월 대비 0.71%, 연립주택은 3억4천912만원으로 0.91% 오르는 등 아파트에 비해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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