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감독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7차전에 앞서 "정현우는 이번주 일요일(6월 8일) LG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말했다.
정현우는 프로 무대 데뷔전이었던 지난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8피안타 7볼넷 4탈삼진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정현우는 일단 지난 5월 27일 한화 이글스 2군을 상대로 나선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비자책)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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