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정부 당시부터 진행해오던 직원 채용 시험을 전면 취소했다.
취소 대상에는 현재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던 7급 경호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뿐 아니라, 채용 절차가 이미 진행 중이던 특정직 경호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일반직공무원(방호) 경력경쟁채용도 포함됐다.
경호처는 채용 시험 취소 사유에 대해 “정부 교체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정책 기조를 구현하기 위한 내부 검토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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