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서장 윤주철)는 5월 30일 신한은행 오산금융센터지점과 오산신협 본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기여한 은행직원 A씨와 B씨에게 각각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오산금융센터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3월 13일 고객이 캐피탈 대출받아 거액을 인출하려는 것을 의심하여 신속히 112신고 및 기인출(500만원)된 계좌 지급정지를 통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오산신협 본점에 근무하는 B씨 역시 3월 17일 고객이 대환대출 보이스피싱에 속아 2,000만원 이체한 사실 확인, 신속히 112신고 및 계좌 지급정지 조치하는 등 뛰어난 기지를 발휘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