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군 장병 유족 등을 현충일 추념식에 초청해 위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박진우 중령, 고 이태훈 소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의 유족과 지난해 12월 서귀포감귤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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