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의 유족 등을 6일 현충일 추념식에 초청해 위로했다.
또한 지난달 해군 해상초계기 사고로 순직한 고 박진우 중령, 고 윤동규 상사, 고 강신원 상사 유가족과 2023년 12월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 유가족이 초청됐다.
강 대변인은 추념식에서 퇴장하는 과정에서도 이 대통령 부부가 다시 한번 초계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 및 순직 소방대원 유가족의 손을 잡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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