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이승우 "행복한 수학여행 다녀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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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헬스클럽' 이승우 "행복한 수학여행 다녀온 기분"

이승우(사진=51K) 지난 5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스장의 귀염둥이이자 마스코트 ‘알렉스’로 분해 감초 활약을 펼친 배우 이승우가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승우는 “늘 긍정적이고 고민 없어 보이던 ‘알렉스’의 숨겨진 과거사와 함께 캐릭터가 지닌 깊은 고민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는데, 상의 탈의까지 해야 해서 부담이 많이 됐었다”며 “현장에서 이준영 배우와 선배님들이 촬영 전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운동을 도와주면서 챙겨주셨고, 감정 신 역시 선배님들이 리액션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우는 종영 이후 소속사 51K를 통해 “드라마를 촬영하는 내내 정은지, 이준영 배우뿐만 아니라 함께한 선배님들, 스태프분들이 너무나 잘 챙겨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다.서로가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 주는 현장이었다 보니 연기하는 데 있어 합이 너무나 좋았다”며 “혹여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옆에서 챙겨주고, 서로 아이디어도 편하게 나누면서 촬영에 임했는데, 그만큼 좋은 추억이 많아 그런지 ‘24시 헬스클럽’을 생각하면 ‘행복한 수학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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