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TAR] '중원사령탑' 황인범, 대표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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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TAR] '중원사령탑' 황인범, 대표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

황인범은 왜 자신이 대표팀 중원 사령탑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에 위치한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이겼다.

이라크가 한 명 퇴장 이후 수비 라인을 그렇게 높이 올리지 않으면서 측면 공격 활용과 적절한 좌우 전환이 필요했는데 그때마다 황인범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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