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전화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해 "'통화 지연' 이상으로, 새 정부의 인선과 노선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1기가 경악했던 2019년 지소미아 파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 역시 장관급으로 거론된다"며 "해외 파트너들이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인식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실용 외교'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가 진정한 실용을 원한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전략적 선명성"이라며 "가치와 원칙 위에서 외교의 방향을 분명히 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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