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챔피언결정전(파이널) 1차전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사진=AP PHOTO 인디애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파이널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11-110, 1점 차로 이겼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시즌 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경기 내내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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