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중장비 해체 작업이 늦어지면서 대피했던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귀가도 함께 늦어지고 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0시13분쯤 용인시 기흥구에서 작업 중이던 무게 70.8톤에 길이 44m에 달하는 천공기가 인근 아파트 A동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사고 장비가 아파트 벽면에 기댄 상황인 데다 크기도 커서 이날 오후에나 본격적인 해체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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