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벤피카는 카레라스 이적에 관해 완전 합의를 마쳤다.카레라스는 레알만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결국 카레라스는 임대를 택했다.
카레라스는 벤피카 주전 풀백으로 거듭났으며 모든 대회 50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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