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경제 불안과 정치 지형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민생 중심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풍수해 대응 체계의 전면 점검과 재선충병 방제 지역의 위험 요소에 대한 세밀한 점검으로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포항의 주요 현안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대응에 나설 것과 국비 확보와 정책 제안에 속도를 높여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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