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결단’ 토트넘 잔류vs사우디아라비아 이적...“남길 바라지만, 미래 결정할 저격 충분”

이어 “손흥민이 우승으로 역할이 끝났다고 볼 수 있지만,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할 수 있다.토트넘에 남길 바란다”면서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결별 가능성을 언급했다.

손흥민이 지난 2022년 5월 23일부터 딱 3년 후 오늘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이번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한동안 거론됐기에 이적설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토트넘 홋스퍼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험 측면에서 힘들 것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