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여름에 손흥민을 강제로 내보낼 의사가 없다.적당한 가격 제안이 오면 손흥민 매각 의사가 있다.손흥민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 관심을 받고 있다.계약기간이 1년 남짓 남은 가운데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아 이적료를 챙길 수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 관련해 큰 제안만 검토할 것이다.판매에는 열려 있지만 상당한 제안만 받아들일 것이다.손흥민은 이제 전성기가 지났는데 현금화할 기회는 이번 여름뿐이다.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손흥민이 떠난다면 대체자를 찾는 게 여름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영국 ‘HITC’는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몸을 담았고 계약기간은 1년 남았다.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이며 라커룸에서 가장 존경을 받으나 토트넘은 상당한 금액을 받으면 매각할 의사가 있다.손흥민을 팔면 몇몇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이번 여름이 손흥민이 떠날 적기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손흥민 판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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